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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닝산업 혁신, 튜닝제도 발전방안 수립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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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닝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한국교통안전공단-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튜닝제도 발전방안 수립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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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2월 11일(금) 서울 중구에 위치한 LW컨벤션센터에서 튜닝 관련 협회, 업계 등 유관기관*과 함께 ‘튜닝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국자동차튜닝협회, 한국자동차튜너협회,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자동차튜닝연구소 등 관계기관 전문가, 업계 등 17명 참석

 

이번 간담회는 공단, 유관기관, 산업계가 한데 모여 튜닝산업 활성화 및 건전한 튜닝문화 정착을 위한 튜닝제도 발전 혁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단과 튜닝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한 후, 해당 내용에 대해 발표자와 참석자들과의 상호토론 순으로 진행되어, 각 유관기관 및 업계 참석자들이 튜닝제도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먼저, ‘자동차튜닝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의 공단 자동차튜닝처 이영주 처장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자동차튜닝협회 등 튜닝 분야별 전문가들의 정책제언과 이에 대한 열띤 심층토론이 이어졌으며,

 

튜닝 유형별 자동차 튜닝제도 개선에 대한 업계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도 청취하였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최근 튜닝시장의 급속한 변화와 튜닝 유형 다양화에 발맞춰,

 

▲신규 튜닝항목 발굴, ▲튜닝제도 개선, ▲운행차 안전성 향상을 위한 튜닝방안, ▲튜닝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 발전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공단은 다양한 튜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유관기관과 산업계는 튜닝 관련 기술개발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튜닝 제품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튜닝산업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도록 발전하고 지금의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튜닝 관련 단체, 산업계, 학계 등이 상호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소비자의 다양한 튜닝 수요에 대응하고 보다 성숙한 튜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그 간의 제도와 규정을 과감히 정비하는 등 튜닝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2.14




보도자료 : 한국교통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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